2경기 연속 선발 송성문, 또 침묵…샌디에이고는 3연패
3타수 무안타 2삼진…시즌 타율 0.154
입력 2026-06-03 11:26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또다시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침묵을 이어갔다.
송성문은 3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지난 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54(26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송성문은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 타자로 첫 타석을 맞았다. 그는 상대 선발 오른손 투수 애런 놀라와 7구 승부 끝에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5회초에도 선두 타자로 나서 7구째 바깥쪽 낮은 코스로 떨어지는 126㎞ 너클 커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2-3으로 뒤진 7회초엔 1, 3루 득점 기회에서 삼진을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2-3으로 졌다. 3연패 부진에 빠진 샌디에이고는 32승 27패, 승률 0.542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공동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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