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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선관위, 4일 0시 긴급위원회 소집…투표지 부족 사태 논의

수정 2026-06-03 23:23

입력 2026-06-03 23:09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투표마감 시간 이후에도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송파구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유권자들이 투표마감 시간 이후에도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한다.

허철훈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12시(4일 0시)에 긴급 위원회를 소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0분을 기준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 등 12개 투표소와 강남구 1개, 광진구 1개 투표소에서 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이 빚어졌다.

허 총장은 이와 관련해 중앙선관위 과천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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