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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대전환 책임지고 열겠다”

“국민만 바라보며 정치…경기도민 진심믿고 선택해주셔”

교통·주거·일자리·균형발전 도정 현안 지목

입력 2026-06-04 01:28

환호하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환호하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사진 제공 = 추미애 후보 캠프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4일 “경기대전환, 당당한 경기의 길을 책임지고 열겠다”며 “도민이 바라는 변화와 성과를 성실하게 받들겠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은 자신의 당선 확정으로 굳어지고 경쟁상대인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승복 메시지를 내자 자정을 넘긴 오전 0시8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선거캠프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과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꽃다발을 한가득 안은 추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한 번도 쉬운 길을 걸어본 적이 없으며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길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국민만 바라보며 정치를 해왔다”며 “경기도민께서 그런 진심을 믿고 선택해 주셨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선택은 개인에 대한 지지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경기도의 큰 변화를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는 더없이 큰 영광이지만 동시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추 당선인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으로 교통·주거·일자리·균형발전 문제 해결을 제시했다. 그는 “경기도가 직면한 여러 현안을 하나하나 풀어가겠다”며 “경기도 국회의원들과 새롭게 선출될 31개 시·군 단체장, 도의원, 기초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추 당선인은 끝으로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선의 기쁨보다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도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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