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영, 양주시장 당선 확정…“통합·책임지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시민 화합·민생 안정·지역 발전 최우선 과제
“갈등, 대립 넘어 시민 통합과 지역 발전에 최선”
입력 2026-06-04 01:53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가 4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 기준 개표율 95.86%에서 정 당선인은 55.82%를 얻어 44.17%를 얻은 강수현 국민의힘 후보를 1만 5319표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정 당선인은 당선 인사를 통해 “오늘의 영광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마음을 모아주신 양주시민 여러분 모두의 승리”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의 선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더 겸손한 자세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선거 기간 접한 민심을 되새겼다. 그는 “여러 문제 앞에서 무거운 한숨을 쉬는 분들,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님들, 정치가 더 이상 갈등이 아니라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겼다”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선거 이후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이제 선거는 끝났다”며 “지지해 주신 분들도,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도 모두가 같은 양주시민이고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소중한 이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누구의 후보가 아니라 이제 우리 모두의 대표로서 일하겠다”며 “선거 과정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시민 통합과 지역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정 당선인은 민선 9기 양주시정 운영에서 시민 화합과 민생 안정, 지역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오늘의 승리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기쁨보다 책임이 먼저이고, 축하보다 실천이 먼저”라고 다짐했다.
정 당선인은 “분열이 아니라 통합으로, 정쟁이 아니라 민생으로, 말뿐인 정치가 아니라 책임지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시민이 주인인 양주, 경기북부 중심도시 양주를 위해 힘 있는 여당시장 정덕영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연재
더 많은 연재오늘의 이슈
더 많은 이슈-
563개
-
2,152개
-
2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