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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 재선 성공한 백영현 “화합과 통합으로 더 강한 미래 열겠다”

시민 통합·실천 시정 약속…“시민 모두의 승리”

입력 2026-06-04 03:34

4일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가운데)이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백영현 캠프
4일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가운데)이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백영현 캠프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당선인이 재선에 성공하며 시민 통합과 포천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시정을 약속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 30분 기준 개표율 99.95%에서 백 당선인은 53.32%를 얻어 45.25%를 얻은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백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오늘의 영광은 결코 개인의 것이 아닌 성장하는 포천의 미래를 만들고자 뜻을 모아준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더 큰 성장과 더 강한 포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선거 과정에서 믿음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거운동 기간 소음과 불편을 감내하며 협조해 준 상인들, 깨끗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에 힘쓴 환경미화원·모범운전자회·경찰관·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백 당선인은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가족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이번 선거가 아름다운 민주주의의 과정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경쟁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는 경쟁자가 아닌 포천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백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지만 시민을 위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됐다”며 “자신을 지지한 시민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한 시민들의 목소리까지 소중히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갈등과 분열이 아닌 화합과 통합으로 더 강한 포천의 미래를 열겠다”며 “오늘의 기쁨보다 내일의 책임을 더욱 무겁게 가슴에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은 채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의 행복과 포천의 발전을 위해 말보다 실천으로 보답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더 큰 성장, 더 강한 포천’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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