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0.6%p차 ‘초박빙’…정원오 48.93%-오세훈 48.34%
수정 2026-06-04 06:45
입력 2026-06-04 06:42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막판까지 0.6%포인트(p) 격차의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어떤 후보가 이기든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4일 오전 6시 30분 기준(개표율 91.36%), 정 후보가 48.93%를 얻어 오 후보(48.34%)를 상대로 근소한 우위를 지키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개표 초반 최대 30%p까지 확대됐지만, 자정 무렵부터 오 후보가 빠르게 따라붙으며 막판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서울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빚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개표가 지연되면서 당선 확정 결과가 이례적으로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앞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정 후보가 51.4%로 오 후보(46.0%)를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JTBC 예측조사에서도 정 후보 53.5%, 오 후보 42.9%로 정 후보가 10.6%포인트 차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연재
더 많은 연재오늘의 이슈
더 많은 이슈-
565개
-
2,154개
-
20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