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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현대차, 올해 신차 20개 프로젝트 추진…하반기 반등 노려

■AI프리즘 [CEO 뉴스]

현대차, “라인 간 물량불균형 해소해야”

LG전자 S&P 등급 12년만에 상향

미국, 韓에 12.5% 관세 예고

입력 2026-06-04 07: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현대차(005380), 생산 혁신과 신차 공세로 실적 반등 노린다: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8% 급감한 2조 5147억 원에 그치고 5월 국내 판매량도 23.1% 줄어든 가운데, 사측은 유연 생산 체제 확대와 올해 20여 개 신차 프로젝트를 통해 하반기 반등의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노조가 2019년 체결한 고용유연화 합의 폐기를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어, 노사 갈등이 생산 혁신 추진에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는 진단이 나온다.

LG전자(066570), 재무 체질 개선으로 글로벌 신뢰도 급상승: S&P가 LG전자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12년 만에 상향하며, 프리미엄 가전·전장·구독·B2B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부채 감축이 주요 근거로 제시됐다. S&P는 EBITDA 대비 부채 비율이 2025년 1.6배에서 2027년 1.0배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재무 구조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美 관세·AI 패권 경쟁, 국내 기업 전략 재편 압박 가중: USTR이 강제노동 차단 법제 미비를 이유로 한국에 최대 12.5% 관세를 예고하고, MS는 자체 추론 AI 모델 7종을 공개하며 오픈AI·앤스로픽과 정면승부를 선언했다. 관세 체계 전환과 AI 생태계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공급망 전략과 AI 기술 내재화를 속도감 있게 재정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기업 CEO 관심 뉴스]

1. 현대차, 유연생산체제 추진…올해 20개 신차 프로젝트 띄운다

- 핵심 요약: 현대차는 공장 간 물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유연 생산 체제 확대를 노조에 제안하며, 수요에 따라 다른 라인에서도 동일 차종을 생산할 수 있도록 탄력적 공정 운영을 추진 중이다. 현재는 노조 동의 없이 다른 라인에서 물량 생산이 불가능해 주문 급증 시 ‘공피치’ 운영이 빈번하고, 차량 인도가 수개월 지연되는 문제가 반복되는 상황이다. 사측은 올해 아반떼 신형 모델과 G80 하이브리드 등 20여 개 신차 프로젝트를 통해 신차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을 노조와 공유했다. 1분기 영업이익이 30.8% 급감하고 5월 국내 판매가 23.1% 줄어든 상황에서, 노사 간 생산 혁신 합의 여부가 하반기 실적 향방을 좌우할 핵심 변수라는 분석이다.

2. “LG전자, 가전·전장서 성장세”…S&P 신용등급 12년만에 상향

- 핵심 요약: S&P는 LG전자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하며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 강화, 구독·B2B 사업 확대, 전장 사업의 견조한 시장 지위를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EBITDA 대비 부채 비율은 2025년 1.6배에서 2026년 1.2배, 2027년 1.0배로 지속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대형 OLED TV와 웹OS 플랫폼 기반 사업이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무디스도 올 1월 Baa2에서 Baa1으로 등급을 올렸고, 한국신용평가도 지난달 전망을 ‘AA 안정적’에서 ‘AA 긍정적’으로 높이며 국내외 신용평가기관이 일제히 긍정적 평가를 내리는 모습이다. 사업 다각화와 재무 구조 개선을 병행한 LG전자의 전략이 글로벌 신뢰도 제고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3. 두산로보틱스(454910) 美거점 9월 증설…“생산능력 2배”

- 핵심 요약: 두산로보틱스가 인수한 미국 자회사 원엑시아의 공정최종단계(EOL) 자동화 시스템 증설이 9월 마무리되면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2배로 확충되며, 추가 부지 확보로 최대 4배까지 확장 가능한 여건도 갖췄다. 올해 1분기 원엑시아의 수주 잔액은 1350만 달러(약 204억 원)로 2024년 말 390만 달러 대비 3배 넘게 폭증하며 북미 수요 급증세를 입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하드웨어에 원엑시아의 AI 솔루션을 결합한 턴키 방식의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공급 체계로 내재화하고, 3월 미국 법인에 약 240억 원을 출자해 펜실베이니아주에 신공장도 구축 중이다. 북미 협동로봇 시장이 2033년까지 연평균 21% 성장해 31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현지 마케팅 인력도 기존 대비 3배로 늘리며 공격적 외연 확장에 나선 행보라는 평가다.

[기업 CEO 참고 뉴스]

4. ‘강제노동 핑계’ 韓에 12.5% 관세…차·배터리 등 제외

- 핵심 요약: USTR은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금지 법제가 미흡한 60개국을 대상으로 최대 1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으며, 한국은 과잉생산과 강제노동 차단 미비 양쪽 모두에 해당돼 관세 대상에 포함됐다. 무역법 122조 기반의 현행 10% 관세는 7월 말 기한이 만료되며, 이를 대체할 무역법 301조(슈퍼 301조) 기반의 새 관세 체계가 가동되는 구조다. 다만 232조에 따라 별도 품목관세가 부과 중인 철강·자동차와 배터리 원료·핵심 광물·농축산물 등 경제안보 품목은 추가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강제노동 수입 금지 제도 도입 또는 약속 시 관세율을 10%로 낮춰주는 협상 여지도 열어뒀다. USTR은 7월까지 각국 의견서를 접수하고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향후 협상 경과에 따라 관세율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5. 지원군이 경쟁자로...MS, 오픈AI·앤스로픽 겨냥 첫 자체 추론 모델 내놨다

- 핵심 요약: MS는 연례 개발자회의 ‘빌드’에서 추론 AI 모델 ‘MAI-싱킹-1’ 등 자체 모델 7종을 공개하며, 오픈AI·앤스로픽의 지원군에서 직접 경쟁자로 전환을 선언했다. MAI-싱킹-1은 활성 매개변수 350억 개 규모의 중형 추론 모델로, 코딩 성능 벤치마크 ‘SWE 벤치 프로’에서 클로드 오퍼스4.6과 유사한 점수를 기록하며 GPT-5.5 대비 비용 효율성은 최대 10배에 달한다고 MS 측이 밝혔다. 24시간 구동 AI 에이전트 ‘스카우트’도 공개해 기업 조직 운영 자동화 선점에 나섰으며, 엔비디아와 협업한 소형 개발자용 컴퓨터 ‘서피스 RTX 스파크 데브박스’도 함께 선보였다. 자체 칩·클라우드·추론 모델을 수직 통합한 MS의 전략 전환이 AI 플랫폼 생태계 경쟁 구도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6. 엔비디아 주도 AI랜 총회 11월 한국서 열린다

- 핵심 요약: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글로벌 AI 네트워크 연합 ‘AI 랜 얼라이언스’ 연례 총회가 처음으로 서울에서 11월 개최되며, 국내 이통사의 AI 랜 투자 로드맵이 이번 총회를 계기로 구체적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는 관측이다. AI 랜은 기존 통신 기지국이 소형 AI 데이터센터처럼 작동하며 무선접속망 처리와 AI 연산을 동시에 수행하는 기술로, 로보틱스·제조 자동화 등 피지컬 AI 구현의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 AI 랜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며, 국내 이통 3사와 20여 개 기업이 참여한 ‘AINA’가 올해 3월 출범하며 협력 생태계가 빠르게 구축되는 양상이다. 정부는 2030년 6G 상용화까지 AI 랜을 전국 거점 500개 이상에 설치하고 글로벌 시장의 20%를 선점한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어,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 움직임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엔비디아가 조용히 쓸어 담고 있는 ‘이 메모리’ㅣ”HBM이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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