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퇴직연금 ETF 연내 100조 전망…가입자 직접 운용 시대 열려
■AI 프리즘 [직장인 뉴스]
퇴직연금 ETF 48조…3년 연속 2배 성장
비아파트 월세 75%…매물 30% 급감
韓 관세 최대 12.5%…차·배터리 제외
입력 2026-06-04 07: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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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퇴직연금 ETF 직접운용 시대 개막: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이 501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 중 ETF 투자금은 48조 7000억 원으로 실적배당형 자산의 약 40%를 차지했다. DC형·IRP 중심의 직접운용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신입 직장인도 퇴직연금 유형과 ETF 운용 전략을 조기에 이해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 투자 리딩방 사기 급증…지급정지 2배 폭증: 올해 1~5월 5대 은행의 금융사기 관련 지급정지 건수가 7만 2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치솟았다. 증시 활황과 맞물린 투자 사기 수법이 다양해지면서 신입 직장인도 고수익을 내세우는 리딩방 권유에 각별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 美 슈퍼301조 관세 한국 겨냥…수출 산업 직격 우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차단 미흡을 근거로 한국에 최대 12.5% 관세를 예고했다. 자동차·배터리·철강 등 주요 수출 업종이 관세 리스크에 노출되는 만큼 해당 산업 재직자나 취업 준비생은 통상 변수를 경력 판단에 반영해야 한다는 해석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예금처럼 놔두긴 아깝죠”…퇴직연금 이젠 ETF로 직접 굴린다
- 핵심 요약: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이 사상 처음 5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ETF 투자금이 48조 7000억 원으로 실적배당형 자산의 약 40%에 달했다. 최근 3년 연속 2배 이상 성장하면서 업계에서는 연내 100조 원 시장 확대 가능성을 전망한다. DB형 비중은 2024년 49.7%에서 올 1분기 43.6%로 빠르게 축소되는 반면 IRP는 22.9%에서 28.3%로 확대됐으며, 지난해 IRP 적립금은 전년 대비 32.6% 급증했다. 신입 직장인이라면 회사가 DB형을 운영하더라도 DC형·IRP 전환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ETF 분산투자와 과세 이연 효과를 조기에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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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원군이 경쟁자로...MS, 오픈AI·앤스로픽 겨냥 첫 자체 추론 모델 내놨다
- 핵심 요약: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연례 개발자회의 ‘빌드’에서 추론 AI 모델 ‘MAI-싱킹-1’ 등 자체 모델 7종을 공개하며 오픈AI·앤스로픽과의 정면승부를 선언했다. MAI-싱킹-1은 GPT-5.5 대비 비용 효율이 최대 10배에 달하며, 코딩 모델 ‘MAI-코드-1’과 이미지 모델도 함께 선보이며 AI 전 영역에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24시간 구동 AI 에이전트 ‘스카우트’도 공개됐는데, 회의 조율·영업 지원 등 기업 업무 전반에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업무 자동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빅테크의 AI 모델 자체 개발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신입 직장인도 AI 도구 활용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갖춰야 한다는 분석이다.
- 핵심 요약: 올해 1~5월 5대 은행의 금융사기 피해 관련 지급정지 건수가 7만 2000여 건으로 전년 동기(3만 2683건) 대비 두 배 이상 폭증했다. 증시 활황과 맞물려 투자 리딩방 사기 피해가 늘었으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기반 임시조치 건수는 오히려 같은 기간 21% 감소해 실시간 차단 기능이 신종 범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피해자 상당수가 정상 투자로 인식한 채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많아 금융당국은 이달 말부터 신종 피싱 범죄에도 선제적 임시조치가 가능하도록 가이드라인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고수익을 내세우는 투자 리딩방 권유는 실제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신입 직장인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서울 非아파트 4채 중 3채는 월세…“취약층 주거복지 대책 필요”
- 핵심 요약: 올해 1~5월 서울 비아파트 임대차 계약 중 월세 비중이 75.1%로 전년 동기(71.1%) 대비 4%포인트 상승해 사실상 4채 중 3채가 월세로 채워지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 전세사기 여파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로 서울 전세 매물이 1년 새 30.7% 급감한 데다 비아파트 착공 물량도 장기 평균의 20~30% 수준에 머물러 공급 부진이 월세화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연립·다세대 월세 누적 상승률은 올해 1~4월 기준 1.60%로 관련 통계 발표 이후 최고 수준이며, 임차인 평균 월세 부담도 월 56만 2000원으로 전년보다 올랐다. 상경 취업자가 많은 신입 직장인에게 비아파트 월세 급등은 실질 가처분 소득을 직접 압박하는 변수인 만큼 주거 형태 선택 시 총 주거비용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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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5대 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올해 1월 4.85%에서 4월 5.14%로 석 달 연속 올라 0.29%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신용점수 900~851점 구간의 금리 상승 폭이 0.20%포인트로 가장 컸고, 최고신용자(1000~951점)도 4.38%에서 4.54%로 올랐다. 반면 최저신용자(600점 이하) 금리는 8.89%에서 8.07%로 되레 낮아지면서, 일부 은행에서는 저신용자 금리가 중신용자보다 낮아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신입 직장인 상당수가 해당되는 고신용 구간에서 금리 상승 부담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신용대출 시기와 규모 결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6. ‘강제노동 핑계’ 韓에 12.5% 관세…차·배터리 등 제외
- 핵심 요약: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강제노동 생산품 수입 차단 미흡을 이유로 한국을 포함한 60개국에 무역법 301조(슈퍼 301조)에 근거한 최대 12.5% 관세 부과를 예고했으며, 7월까지 각국 의견서를 받아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동차·배터리·철강 등 품목관세 적용 업종과 농축산물·핵심광물·에너지 등 경제안보 관련 품목은 이번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국이 강제노동 수입 금지 제도를 도입하거나 협정을 통해 도입을 약속하면 추가 관세율이 10%로 낮아질 수 있는 여지도 남아 있다. 제조·수출 업종 재직자나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 이번 통상 변수는 산업 경쟁력과 고용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업종별 관세 적용 여부를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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