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모두의 아이디어’ 우수 사례 100건 선정
입력 2026-06-04 10:39
지식재산처는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접수된 2만 7185건의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 100건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이날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모두의 아이디어 톱 100 서밋’을 개최하고 심사에 통과한 아이디어 100건을 발표한다. 100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분석한 결과 기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보기술(IT) 관련 제안이 주를 이뤘다. 정책 분야에서는 교통·복지·행정 등 생활밀착형 과제가 다수 포함됐다. 우수 아이디어 100건 제안자의 연령대는 19세부터 66세까지 다양했으며 학생, 직장인, 예비창업자, 연구자 등 각계각층에서 공모전에 참여했다.
이날 열린 서밋에는 우수 아이디어 100건 제안자 전원이 초청됐다. 지식재산처는 우수 아이디어 선정을 기념해 향후 아이디어 고도화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이후 3개월 동안 집중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술 아이디어는 전문가 컨설팅, 특허출원, 기술검증, 시제품 제작 등을 선택 지원한다. 정책 아이디어는 전문가 자문과 아이디어 스케일업을 거쳐 우수 아이디어는 관계 부처 시범적용까지 추진한다. 지식재산처는 9월에 발표 평가, 10월에 왕중왕전을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AI 시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곧 국가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모두의 아이디어를 통해 발굴한 국민의 창의적 생각이 창업과 정책·기술혁신이라는 결실로 이어지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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