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후원…친환경 콘텐츠 확산 나선다
수정 2026-06-05 09:20
입력 2026-06-04 14:02
롯데백화점이 국내 최대 환경영화제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후원하며 친환경 가치 확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환경재단이 2003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탄소중립 영화제로 미국 워싱턴 환경영화제와 이탈리아 시네맘비엔테와 함께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꼽힌다.
올해 영화제는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후원을 통해 특별 상영 섹션인 ‘리얼스(RE:EARTH)’를 운영한다. 해당 섹션에서는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룬 1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영작으로는 코사이 세키네 감독의 ‘더스트 투 더스트(Dust to Dust)’, 가브리엘 감독의 ‘여긴 사람이 산다(People Live Here)’, 토비아 파시카토 감독의 ‘버려진 것들의 섬(Wasted)’ 등이 포함됐다.
롯데백화점은 환경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04년 업계 최초로 환경경영을 선포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RE)’를 선보이며 ESG 경영 실천을 강화했다. 현재는 자원순환 프로젝트와 환경 정화 활동,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후원을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문화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친환경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ESG 활동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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