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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

수정 2026-06-04 14:29

입력 2026-06-04 14:12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6·3 지방선거에 담긴 우리 국민들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소속 정당 여부와 관계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해 전날 치러진 지방선거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선거과정에서 경쟁이 어땠든 여야는 모든 주권자를 대리해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더 나은 내일을 개척해야 할 동반자”라며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우리 정치권도 주권자가 명령한 실질적인 민생 개선과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국민통합에 함께 힘을 모아주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모든 국민의 마음을 모아 국민 삶의 진전과 대한민국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은 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의 2년차 임기가 시작됐다”며 “모든 공직자들은 신발끈을 다시 한번 단단히 묶고 국정 속도 배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지방선거로 인해 지방정부 행정 리더십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여름 초입인 지금부터 여름철 재난과 안전사고 대책들을 선제적으로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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