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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6구역, 최고 28층 957가구로 탈바꿈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숲세권 초품아 단지”

입력 2026-06-04 18:25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관악구 신림6구역이 최고 28층 957가구 규모의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관악구는 ‘신림6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지난 달 28일 서울시 고시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신원동 419 일대인 신림6구역은 경사지에 노후·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곳이다. 3만7771.3㎥에 건축용적률 249.61%를 적용해 최고 28층 957세대(임대주택 189세대 포함)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

삼성산 자락에 있는 신림6구역은 신림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과 인접해 숲세권·초품아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신림5구역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삼성산 경관을 보호한 스카이라인과 녹지 축이 조성된다.

관악구는 문성로에서 신림초 정문으로 이어지는 문성로28길에 공공보행통로를 배치해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이동 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와 경사로를 함께 갖춰 보행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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