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앱] 돌핀브라우저 外

애플 앱스토어에는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앱)이 등록돼 있다.

종류가 너무 많아 옥석을 가리기 힘들 정도다.

파퓰러사이언스가 아이폰 유저들을 위해 알짜배기 앱을 찾아 소개한다.


서영진 IT전문기자 artjuck@news1.kr





짤막하게 올라오는 웹툰이 아쉽다면 올레만화 앱으로 장편만화 시리즈를 즐겨보자.

지금까지 나온 만화책이나 현재 출간 중인 만화책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시리즈를 한곳에 모아서 볼 수 있는 '내 서재' 기능도 제공된다.

또 가로보기와 자동넘김 등의 기능을 내장해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작품의 화질도 우수한 편이다.


아이폰 속으로 들어온 임산부 수첩.

10개월 동안 임산부 몸의 변화와 주변에서 해야 할 일 등의 정보를 담은 '임신정보', 임신과 출산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임신지식' 기능이 제공된다.

불러오는 배나 초음파 사진, 태교 모습 등을 찍어 '포토일기'를 작성할 수 있으며 전국 산부인과의 위치와 전화번호 확인이 가능하다.


해야 할 일을 자주 깜박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앱.

알람시간을 지정한 뒤 관련내용을 입력하고 저장버튼을 누르면 해당 시간에 푸시 알람이 온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경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요긴하다.

사용법도 쉬워서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편리하게 쓸 수 있다.


INDEX 언어 이용등급 가격 용량 기자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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