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마이클 크럼푸스는 시한폭탄에서 영감을 얻어 아침을 화끈하게 열 수 있는 알람시계를 제작했다.
깨우고 싶은 사람의 머리맡에 시계를 놓고 적색 버튼을 누르면 10초의 카운트다운이 이뤄진다. 이때 4개의 전선 중 하나를 정확히 뽑아야 폭발을 막을 수 있다.
뽑아야할 전선은 매일 무작위로 선택되는데 해체에 실패할 경우 LED를 번쩍이며 엄청난 폭발음이 송출된다.
현재 33달러짜리 키트로 판매되고 있다.
알람을 멈추려면 시한폭탄을 해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