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골퍼의 완벽한 파트너

과학의 힘을 빌려 핸디캡을 줄여줄 나만의 마니또

1.퍼터
퍼팅의 핵심 요소인 얼라이먼트를 극대화한 제품. 중량 85g의 알루미늄 코어를 226g의 철로 감쌌다. 이렇게 늘어난 중량만큼 스윙 가속도가 커지면서 방향성 유지가 용이하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 고스트 스파이더 S
20만원대; korea.taylormadegolf.com




2.골프
이 골프백은 하부에 플라스틱 격막, 상부에 실리콘 격막이 있어 클럽들이 완벽히 격리된다. 때문에 클럽끼리 부딪혀 헤드에 상처가 생길 염려가 없다.
오지오 체임버 백
300달러; ogio.com



3.아이언
비거리 향상에 초점을 맞춰 설계된 아이언. 클럽 페이스 뒷면에 깊은 홈이 패여 있어 공을 타격하는 순간 뒤로 밀려났다가 되 튕겨낸다. 우측 사진에 있는 6번 아이언의 경우 기존 제품 대비 공이 날아가는 속도는 시속 6.4㎞, 비거리는 9야드가 증진된다.
캘러웨이코리아 X 핫 아이언 프로
699달러(8개 1세트); callawaygolfkorea.co.kr




4.스윙 분석기
휴대형 스윙 트레이너. 클럽 샤프트에 끼우고 스윙을 하면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자력계가 측정한 데이터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로 무선 전송받을 수 있다. 전용 앱이 이 데이터를 분석해 헤드스피드, 타격 각도 등을 알려준다.
스윙바이트 2
149달러; swingbyte.com



5.드라이버
드라이버샷이 지면과 평행하지 않으면 후크나 슬라이스가 난다. 이 드라이버는 헤드 뒷면에 홈을 판 뒤에 줄어든 중량만큼 헤드 앞쪽에 약 11.3g의 중량을 추가함으로써 샷의 직진성을 높여준다. 헤드의 떨림 감소로 공이 일직선으로 날아가면서 최대 15야드의 비거리 향상효과도 누릴 수 있다.
나이키골프코리아 VRS 코버트 투어
400달러; nikego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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