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달러; mrcoffee.com
1 우리 집의 바리스타
커피전문점의 바리스타는 손님의 주문에 맞춰 커피를 만든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미스터 커피의 스마트 커피메이커는 당신의 집 주방에서 이와 똑같은 일을 해낸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커피를 내리는 시점과 물 조절, 원두의 그라인딩 수준 등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한국인의 커피 소비량
시장조사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작년 기준 세계 최대 커피 소비국은 핀란드로 국민 1인당 연간 9.6㎏를 소비했다. 2위는 스웨덴(7.9㎏), 3위는 노르웨이(7.2㎏)다. 미국과 대한민국, 일본은 각각 23위(3.1㎏), 27위(2.6㎏), 44위(1.5㎏)에 불과했다.
3 카페인 농도: 그때그때 달라요
아래 표에서 점은 각 음료의 카페인 함량을 뜻한다. 선은 음료 종류별 최저·최고 함량을 연결한 것이다. (출처: 분석독성학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