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S
제작시간: 30분
제작비용: 35달러
난이도: ●●○○○
11월, 레오니드 유성이 밤하늘을 멋지게 수놓게 된다. 레오니드 유성의 절정은 17~18일이다. 유성을 직접 눈으로 볼 수도 있지만 들을 수도 있다. 유성 소리를 들으려면 개조된 스테레오 라디오만 준비하면 끝. 라디오를 라디오 스트립 차트 소프트웨어와 동기화시키면 주간에도 모든 상황을 녹음할 수 있다.
준비물
·스테레오 라디오
·FM 지향성 안테나
·헤드폰
·오디오 케이블
·퍼스널 컴퓨터, 또는 윈도 에뮬레이터를 실행하는 매킨토시
·라디오-스카이파이프 II 소프트웨어
[INSTRUCTIONS]
1 낡은 스테레오 라디오의 먼지를 턴 다음 FM 야기 안테나를 장착한다. 그 다음 헤드폰을 연결한다.
2 라디오의 채널을 조정해 88~108㎒, 방송 신호가 잡히지 않는 주파수로 맞춘다. 그리고 안테나를 수평으로 조정한다.
3 유성이 머리 위를 가로지르며 지나가면, 이온화된 항적이 FM 전파를 반사해, 귀로 들을 수 있는 신호 수신 스파이크를 일으킨다.
4 이를 녹음하려면 라디오를 컴퓨터와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한다. 신형 PC라면 USB 오디오 어댑터가 필요하다.
5 라디오 스카이파이프 II를 다운로드해 컴퓨터에 설치한다. 라디오 스트립 차트에 스파이크가 뜰 때마다 신호 부스트가 나타난다.
6 스파이크가 차트의 최대 임계치 바로 아래에 가도록 라디오의 볼륨을 조절한다. 이로서 유성을 라디오로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제작법을 popsci.com/radioleoni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