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톡스텍, 국내 최초 美 FDA GLP 적격 승인 ‘강세’

[특징주] 바이오톡스텍, 국내 최초 美 FDA GLP 적격 승인 ‘강세’


바이오톡스텍이 국내 최초로 미국 FDA GLP(Good Laboratory Practice: 비임상시험기준) 사찰결과 국내 민간 비임상시험기관 최초로 적격승인(VAI)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바이오톡스텍은 전날 보다 4.62% 오른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민간 임상시험위탁연구(CRO) 최초로 미국 FDA GLP 적격 승인을 획득한 것이다.

바이오톡스텍은 지난 2011년 5월 일본 최대 통합생체시료분석회사인 스미카분석센타(SCAS)와 조인트벤처인 SCAS-BTT Bioanalysis사(SBB사)를 설립, 비임상 CRO의 가장 취약점인 바이오의약품(항체신약 포함) 및 합성의약품에 대한 생체시료 및 대사물 분석은 물론 약물동태 및 독성동태 시험을 통해 토털 패키지(total package)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