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 부울중기청장,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에 동참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은 14일 청사 회의실에서 김진형 청장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고 기부를 약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펀드로 지난달 21일 대통령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김진형 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장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은 당연한 책무”라며 “청년희망펀드 조성에 부산·울산지역 각계 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져 취업문제로 힘들어 하는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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