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거래 일일 서포터즈 체험에 나선 어린이들과 이원일 셰프가 15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앞 광장에 마련된 ‘농산물 직거래 팝업스토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앞 광장에서 ‘농산물 직거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리는 ‘2015 농산물 직거래·로컬푸드 페스티벌’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로, 방문객들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제철꾸러미 업체들이 준비한 우수 농산물과 다양한 직거래 방식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첫 날인 15일에는 미래 농산물 소비자인 어린이들 30여명이 농산물 직거래 일일 서포터즈 체험에 나선 가운데 한식전문 이원일 셰프도 함께 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