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는 서울 양재동 동원그룹 본사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인더키친과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 문을 연 인더키친은 여러 메뉴를 한 접시에 함께 담아 제공하는 원 플레이트 메뉴를 대표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향후 인더키친 지점 수 증가에 맞춰 공급 식자재의 규모를 연간 약 70억 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 16일 서울 양재동 동원그룹 본사에서 열린 ‘동원홈푸드-인더키친 식자재 공급협약식’에서 신영수(왼쪽) 동원홈푸드 대표가 성종해 인더키친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동원홈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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