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VIP용 의전 차량으로 7시리즈와 뉴 640d x드라이브 그란 쿠페 등 총 30대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행사 참여 VIP에게 7시리즈를 비롯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6시리즈 그란 쿠페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은 대한민국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다. 올해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를 비롯해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 US여자오픈 우승자 전인지, 유소연, 미셸 위, 폴라 크리머 등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6시리즈 그란쿠페 모습/사진제공=BMW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