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제로투세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자들의 모임인 ‘아름회’,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입양 전 아동의 양육비와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자회에는 아름회의 총무 송지영과 모델 박둘선·이혜민·온미정·김태연, 그리고 2015년 제로투세븐 공채 신입사원이 참여했다. 제로투세븐은 바자회에 약 4억원 규모의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등 자사 의류를 후원했다. 또한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