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서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

출연연과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이 사업화로 결실을 맺은 사업화성과물를 한 자리서서 만나볼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9~20일 대전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2015연구개발특구기술박람회(INNOPOLIS Tech-Fair)'를 개최한다.


특구의 총 10개 공공연구기관과 연구소기업 및 특구 육성사업 참여 기업 13개 사가 참가해 50여개의 대표적인 공공기술 사업화 성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술박람회는 '연구개발특구 주제관'과 '10개의 공공연구기관 독립관'으로 구성해 세계과학기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달하고 기관별 하이테크 기술 및 미래 선도기술 중심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장내 별도 상담존을 마련해 심층 기술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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