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이 금융시장에 나돌았던 자금악화설을 공식부인했다. 6일 동양철관은 증권거래소공시를 통해 『자금압박을 초래할 수 있는 제2금융권의 단기차입금은 약 10억원 정도이며 자금사정이 양호함에 따라 금융기관과의 거래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동양철관은 또 최근 시황변동을 초래할만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동양철관은 자금악화설 등으로 3일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으나 이날 회사측의 부인으로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에앞서 지난 5일 신호유화등도 시황에 변동을 초래할만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