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9네이플스메모리얼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미현이 합계 3언더파를 기록했다.김미현은 23일 새벽(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펠리컨 스트랜드클럽(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각각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41타가 됐다.
박세리는 이븐파로 합계 2언더파 142타가 됐고 펄신은 1언더파를 치면서 합계 이븐파를 기록했다.
캐리 웹은 이날 3언더파를 추가, 합계 12언더파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네이플스<미 플로리다>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