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민영화 절차따라 참여 가능”【파리 AFP=연합】 장 아르튀스 프랑스 경제재무장관은 대우가 톰슨멀티미디어(TMM)사 인수를 다시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그는 『TMM 민영화를 서두르지는 않되 분명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고 『새로운 민영화과정 아래 대우가 한 후보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정부는 라가르데르 그룹이 톰슨을 인수한 후 멀티미디어부문을 대우에 넘기도록 하려는데 대해 민영화위원회가 반대했다는 이유로 전체 톰슨그룹의 민영화를 지난주 중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