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 코미디를 지양하고 있는 김승우, 진희경 주연의 「신장개업」이 지난해 12월 15일 크랭크인해 3개월만인 지난 7일까지 모든 촬영을 마쳤다.작은 소읍의 토박이 중국집 중화루 앞에 새로운 「아방궁」이 신장개업하면서 아방궁의 기막힌 자장면 맛에 얽힌 이상하고 야릇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신장개업」은 3억5,000만원의 대형 야외세트 제작등 많은 화제를 뿌린바 있다.
「신장개업」은 편집과 믹싱등 후반작업을 마치고 5월 8일 단성사를 메인으로 전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