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피자 자르는 방법… “기발하지만 무모해”


상황별 피자 자르는 방법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상황별 피자 자르는 방법’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피자를 혼자 먹고 싶을 때 사용하는 피자 자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글쓴이는 일반적으로 피자를 8조각씩 삼각형으로 자르는 방법과 다르게 달팽이 껍질처럼 나선형으로 자르면 혼자서도 안쪽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발하긴 한데… 뭔가 무모해보임” “그냥 한 판 시켜서 혼자 조용히 먹으면 되지 않나” “애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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