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광고 연합동아리 애드피아, ‘소중함을 말하다 展’개최


서울 경인지역 대학생 광고 연합동아리 ‘애드피아’에서 ‘소중함을 말하다’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애드피아는 ‘요즘 현대인들이 소중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 ‘ 각자 살기도 바쁜 지금 소중함을 생각할 시간은 있을까?’에 대한 물음을 통해 소중함을 느끼기 어려웠던 우리들을 위한 광고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상의 사소한 것부터 가족, 감정들까지 다양한 관점으로 본 광고들이 전시되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작품감상만을 하는 일반 전시회와는 달리 영화상영관을 응용한 영상관람을 시도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애드피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소중함을 전할 것”이라며 “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애드피아 18회 광고전시회 ‘소중함을 말하다 展’은 12월 5일부터 3일간 충무로에 위치한 갤러리토픽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www.adp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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