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21」은 용산 전자랜드 21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컴퓨터 종합 양판점. 컴퓨터, 소프트웨어, 소모품 등 최적의 환경을 갖춘 메이커 인증 전문 할인점으로 대리점 형식의 단독 매장이 아닌 전국 지점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이곳에 오면 유명 메이커 PC를 직거래 방식으로 살 수 있다. 일괄구매를 통해 중간 마진을 줄여 소비자는 그만큼 싼 값으로 살 수 있다.
고객지원서비스 전담팀을 통해 전문적인 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고객이 교육 내용과 시간을 선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무료방문 컴퓨터 교육」도 실시중이다.
150만원 이하의 중저가 PC를 찾는 수요가 크게 늘면서 메이커와 중저가 공급계약을 체결, 수요자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다른 유통업체처럼 조립 PC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A/S 및 부품교환, 제품의 안정성에 자신있는 제품을 업체에 미리 주문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것. 특히 판매 실명제를 도입, 매장 영업사원 개개인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판매한다.
특히 이달말까지는 기획모델 특가코너를 마련, 삼보의 드림시스 6330H를 사면 15인치 모니터와 칼라프린터까지 합쳐 정상가격보다 35%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또 파워 보상교환판매를 실시하고, 무료 컴퓨터 가정교사를 채용해주는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인기 게임 소프트웨어 50개 작품에 대해 할인 가격으로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