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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오는 13일부터 약 한 달간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바인드(BIND)’ 매장에서 ‘G 플렉스2’ 복합 체험존인 ‘아티스트 존’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아티스트 존’에서는 ‘G 플렉스2’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던 디자이너 최범석, 고태용, 배우 오연서 등 3인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매장을 방문만 해도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고,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G 플렉스2’ 영상을 보고 응모하면 ‘G 플렉스2’ 30대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LG전자가 지난 1월 출시한 ‘G 플렉스2’는 곡면 디자인 스마트폰이다. ‘제스처 샷’, ‘글랜스 뷰’ 등 다양한 UX(사용자경험)와 셀프힐링 후면커버를 적용했다. 이철후 LG전자 MC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는 “복합 체험존 ‘아티스트존’은 세련된 곡면 디자인을 갖춘 ‘G 플렉스2’와 다양한 문화 아이템이 어우러진 신개념 매장”이라며,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