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대자연」편(CF이야기)

◎삼성차 탄 정명훈 아프리카 평원질주/삶의 여유·품격부각삼성자동차가 지휘자 정명훈씨를 모델로 한 기업이미지 중심의 TV CF 1탄 「대자연」편을 내놨다. 이번 광고는 특히 그동안 베일에 가려왔던 삼성자동차 1호가 맛보기로 직접 등장해 많은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자동차는 내년 3월28일 부터 판매한다. 광고는 아프리카 대평원을 배경으로 정씨가 삼성차를 타고 질주하며 대자연과 함께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부각, 삶의 여유와 마에스트로의 품격을 느끼게 하고 있다. 제작사인 제일기획은 『이번 광고는 자동차는 문화라는 기업이미지를 담아 자동차 시장에서의 이미지 선점을 노렸다』고 제작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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