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선 화물창설치장비/대우중 국산화 성공

대우중공업(대표 윤원석)은 LNG(Liquefied Natural Gas·액화천연가스)선 화물창 작업에 사용되는 24종의 전용장비를 완전 국산화했다고 15일 밝혔다.대우는 이들 장비의 국산화로 연간 약 20억원에 달하는 장비투자비용 절감과 자체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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