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강호치(50ㆍ사진) 경영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강 대표는 대구 영남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삼양금속에 입사해 근무해 왔다. 이후 계열사인 대한전선이 남광토건을 인수한 후 이 회사로 옮겨 투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