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인상 억제, 2년미만 통안채의 MMF편입 허용 등 호재도 있었지만 경기회복 가시화로 금리가 더 이상 떨어지기는 힘들다는 불안심리도 만만찮았다. 따라서 사자와 팔자세력 모두 당분간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강해 거래가 활발하지 못했다.증권업협회 채권팀 신동준 대리는 『사자는 쪽도 적극적이지 않고 팔자는 측도 손해보고 팔 수는 없다는 인식이 강해 수익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는 많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업어음(CP)금리는 전날보다 0.02%포인트 올라 6.50%로 장을 마쳤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