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돌아온 국보1호 숭례문


문화재청 관계자가 복구 공정률 96%로 가림막을 걷어낸 숭례문에 대해 현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숭례문은 누각과 좌우 성곽 공사가 사실상 완료돼 관리동 공사 등을 끝낸 후 5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동서 성곽 복원, 지반 낮추기 등 일제 강점기 때 훼손된 부분이 대거 복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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