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나들이의 계절이 왔다. IMF한파 속에서도 귀성행렬은 여전할 전망. 새해 연휴 아니면 설날 고향을 찾는 차량은 올해도 5백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운전면허증과 자동차보험증권을 챙기지 않을 경우 고향길에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면허증 소지하지 않은 운전은 무면허에 해당된다.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고속도로 주요구간에는 손해보험사들이 운영하는 서비스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보험증권이 있어야 간단한 정비와 사고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소부터 자동차보험증권을 차량에 비치하는 습관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