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워베인’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워베인은 규모가 다른 전쟁을 요일 별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과 누적 업적으로 사용자별 순위를 매기는 명예레벨 시스템이 특징이다. 엠게임은 이번 공개 서비스를 위해 총 10개 채널을 준비했으며 아이패드2, 여름휴가비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석민 워베인 기획팀 실장은 “사전공개서비스를 비롯해 테스트를 함께 해온 이용자들 덕분에 성공적인 공개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시작과 동시에 신규서버를 오픈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