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화장품 OEM사업 본격 진출

파미셀은 23일 인체 골수 유래의 줄기세포배양액이 고농축으로 함유된 앰플 ‘미세르’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미세르’는 파미셀이 런칭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이파미셀랩’의 주름개선 기능에 미백 기능성이 보강된 2중 기능성 앰플로 파미셀의 첫 OEM 브랜드다.

파미셀 관계자는 “첫 OEM 제품인 미세르는 GBNH㈜가 판매 중이며 해당 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아 여러 업체에서 OEM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파미셀은 향후 고유 브랜드를 통해 중국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국내 시장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OEM 사업 확장을 통한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미셀은 자체 브랜드 화장품 ‘바이파미셀랩’ 시리즈를 지난 상반기 해외로 수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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