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는 강남 서비스센터가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인 ‘알파 프리미엄 서비스’(사진)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알파 프리미엄 서비스는 소니만의 반투명 미러 기술을 접목시킨 DSLT(Digital Single-Lens Translucent) 카메라와 ‘NEX’ 미러리스 카메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편리하고 차별화된 사후 관리 및 수리 서비스다.

알파 프리미엄 서비스는 ▦컨시어지 서비스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 ▦소니 알파 NEXㆍDSLTㆍVAIO 예약 서비스 ▦프리미엄 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1:1 고객 컨설팅을 진행해 제품 관리에 대한 상담과 수리, 신속한 제품 인도까지 ‘원스톱(One Stop)’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는 서울 지역 내 무상보증 기간이 적용되는 소니 알파 NEX/DSLT 카메라와 바이오(VAIO) 노트북의 수리가 완료된 제품을 고객에게 배송할 때 맞춤형 전용 케이스로 특별 포장하고, 안전보험도 적용해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파손, 분실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서비스다. 소니 알파 NEXㆍDSLTㆍVAIO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전에 엔지니어가 전화로 제품 상태를 사전진단 하고, 고객이 서비스센터 방문 시 즉시 수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품을 미리 준비해 고객 대기 시간을 단축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알파 프리미엄 서비스 도입으로 소니 알파 NEX/DSLT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