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축산현장의 어려움을 찾아내고 연구개발결과의 축산현장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 현장 명예 연구관과 지도관 112명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분야별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 명예 연구관과 지도관은 앞으로 2년간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축산 기술 발굴과 개발에 협력하고 연구사업의 심의·자문·평가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 개발된 축산기술의 현장 접목을 통한 활용도 제고, 현장 간담회, 현장 컨설팅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