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백화점이 운영하는 할인점 킴스클럽은 오는 21일부터 고객회원을 대상으로 구매액의 1%를 적립, 다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물품권을 지급하는 적립금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적립금제도는 내년 8월31일까지 3백만원어치이상의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총 구매액의 1%를 물품권으로 지급, 다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할인점 가운데 최초로 실시되는 것이다.
전국에 16개 체인점망으로 운영되는 킴스클럽은 고객을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케이블TV 홈쇼핑을 비롯 일부 백화점에서 구매액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적립금제도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