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차세대 전산 시스템 오픈을 위한 개선작업에 따라 6일부터 9일까지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신용카드 일시불·할부 결제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현금서비스·카드론은 일부 시간만 이용 제한된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은 스타(스피드(S), 신뢰(T), 정확성(A), 리얼타임(R))을 지향점으로 고객과 시장의 요구를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독자 모델을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 고객들은 자신의 소비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혜택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신무경 기자 m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