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 아동복지시설에 성금


양승태(사진) 대법원장은 20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의 아동복지시설 승가원(이사장 태원 스님)을 방문해 아동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승가원은 지난 1996년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승가대가 설립한 장애아동 보호시설로 뇌병변 장애 등을 앓는 아동 7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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