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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유신, 횡령혐의 벗어나 강세
입력
2013.12.10 09:35:13
수정
2013.12.10 09:35:13
4대강 관련 횡령설에 휩싸였던 유신이 무혐의로 결론나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신은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6.72%(490원)오른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이후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유신은 전날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에게 횡령 관련 혐의가 없는 거으로 수사가 종결됐다”고 공시했다.
유신은 지난 8월부터 4대강 관련 비자금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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