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사진 오른쪽) 코레일 사장과 김영훈(〃왼쪽) 코레일 노동조합 위원장이 3일 코레일 사옥에서 철도안전도 향상과 제도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노사공동위워회를 개최했다. 노사공동위원회는 철도안전분과와 제도혁신분과 등 2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코레일 사장과 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을 공동 대표로 노사 각 5인이 참석해 연말까지 운영된다. 사진제공=코레일코레일, 노사공동위원회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