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남승우)이 수경 재배한 오이와 유기농으로 재배한 돌미나리를 이용한 「수경오이혼합즙」을 2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이의 상큼한 맛과 미나리의 향과 약리적 기능이 있는 건강녹색음료다.돌미나리는 단백질 지방과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 및 섬유질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이다.
이같은 오이와 돌미나리의 특성이 결합돼 수경오이혼합즙은 숙취의 주요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빨리 분해시키고 정상혈압 유지와 체내의 노폐물 배설에도 효과적이다.
풀무원은 냉장배송시스템을 이용, 수경오이혼합즙을 가정까지 신선하게 배달해준다. 1백50㎖ 한병에 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