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겨루고 즐거움도 나누는 아마추어 골프 축제가 열린다.
서울경제신문과 국내 샤프트 제조업체 오토파워골프는 오는 8일 충북 충주의 센테리움CC에서 '서울경제ㆍ오토파워 아마추어골프 챔피언십'을 연다.
남녀 순수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이날 오후 1시 27개 홀로 나뉘어 동시에 출발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200여 명이 경기를 펼치게 된다. 참가비는 18홀 그린피와 카트 이용료, 저녁식사를 포함(캐디피, 그늘집 이용료 별도)해 20만원이다.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방식은 물론 핸디캡을 적용한 신페리오 방식 부문에도 푸짐한 상품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낮은 타수를 기록한 스트로크 부문 남녀부 1위와 신페리오 방식 우승자에게는 오토파워 아이언세트와 드라이버 샤프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두 부문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오토파워 피팅권 100만원권과 50만원권을 준다. 지정 파3홀의 니어리스트 기록자에게는 로봇 청소기, 최장타 기록자에게는 프리미엄 샤프트(드라이버용)가 주어진다.
행운상 30명에게는 퍼터, 우드, 화장품세트, 스팀청소기 등을 나눠주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료 피팅 점검권과 모자, 타월 등을 선물한다. (02)419-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