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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이후 중단된 수익증권 담보대출 재개
입력
1998.11.16 00:00:00
수정
1998.11.16 00:00:00
지난해말 IMF구제금융신청이후 중단됐던 수익증권 담보대출 알선업무가 다시 시작된다.16일 한국투자신탁은 삼성화재보험과 제휴계약을 새로 체결해 수익증권 담보대출업무를 재개하기로 합의하고 이날부터 담보대출 알선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신의 공사채상품(주식형 제외)에 투자한 고객들은 저축금(보유수익증권) 평가금액의 70% 범위내에서 삼성화재로부터 연 13.5% 내외의 금리로 돈을 빌릴수 있다. 대출기간은 담보로 잡힐 한국투신 수익증권의 저축기간이내로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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